물건을 사서 기분이나 자기 가치를 높이려 하지 마세요
돈과 물질을 더 중시하는 사람은 스스로 덜 행복하다고 답하지만 관련성은 약하고 인과관계는 구별할 수 없습니다. 물건보다 경험을 사는 데 쓴 돈이 더 큰 행복을 준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기분이 가라앉을 때 장바구니를 채우는 것보다 외출이나 누군가와 함께 먹는 식사에 돈을 쓰는 편이 도움 될 가능성이 큽니다.
필요한 것
돈은 들지 않습니다.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주문을 참는 것이 어렵습니다.
기대할 수 있는 것
독립 표본 259개, 효과크기 753개를 합친 메타분석에서는 물질을 중시할수록 자기보고 행복감이 낮았습니다. 흔히 쓰는 다차원 척도의 상관계수는 r=−0.19, 보정 후 ρ=−0.24였습니다. 돈을 중시하는 측면만 측정한 척도에서는 r=−0.08−0.11로 더 약했습니다. 결과 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어 위험한 건강·소비 행동 및 부정적인 자기평가와의 관련성은 r=−0.28−0.44로 가장 강했고, 삶의 만족도·부정적 감정과의 관련성은 r=−0.13~−0.15로 가장 약했습니다. 매개분석은 심리적 욕구가 충족되지 않는 것이 이 부정적 관계를 설명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또 다른 연구의 서로 다른 집단 대상 조사 두 건에서는 경험을 얻는 데 쓴 돈이 물건을 사는 데 쓴 돈보다 더 행복하게 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진 실험실 실험에서도 경험 구매를 떠올릴 때의 좋은 기분이 물건 구매를 떠올릴 때보다 컸습니다. 두 연구 모두 해외 표본이므로 중국 전국 자료라는 기준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적용 조건과 주의 사항
논쟁이 있습니다. 포함 연구 대부분은 한 시점에 사람들에게 물어 두 현상이 함께 나타나는지 조사했으므로 어느 쪽이 먼저인지 알 수 없습니다. 저자들도 방향을 밝히려면 실험·장기 추적이 더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물건을 사면 불행해진다는 뜻이 아니라 쇼핑으로 행복해지리라는 기대가 크지 않다는 뜻입니다. r=−0.19는 차이의 몇 퍼센트만 설명하는 약한 관련성이며 개인차가 큽니다. 중국인 대상의 인용 가능한 동종 자료는 없습니다. 좋아하는 물건에 돈을 쓰는 것을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쇼핑을 감정 조절 수단으로 삼으면 다음에 기분이 나쁠 때도 주문부터 하게 되는 점을 경계합니다. 절약 방법은 5장, 기분이 좋지 않을 때 근거 있는 대처는 22장 후반과 29장, 남보다 한 단계 위로 보이려는 추가 지출은 이 장 24번을 참고하세요.
연구와 참고 자료
Dittmar H, Bond R, Hurst M, Kasser T (2014). The relationship between materialism and personal well-being: A meta-analysis.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107(5), 879-924. https://doi.org/10.1037/a0037409; Van Boven L, Gilovich T (2003). To do or to have? That is the question.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85(6), 1193-1202. https://doi.org/10.1037/0022-3514.85.6.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