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에너지조언 2 · 읽는 데 3분

중병 진단을 듣는 날에는 가능하면 동행하고 치료 외의 큰 결정은 미루자

근거 A등급비용 대비 효과: 매우 높음
쉽게 말하면

암 진단 후 첫 주의 자살 상대위험은 진단받지 않은 사람의 12.6배, 심혈관 사망은 5.6배였다. 첫 1년 자살 위험은 3.1배로 낮아졌으며 예후가 나쁜 암에서 상승이 더 컸다. 결과를 받는 날 동행하고 귀가 후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하자. 사직·주택 매각 같은 결정은 다음 진료 이후로 미룰 수 있다.

돈비용 없음
시간간편하게
노력부담 없이

필요한 것

비용 없이 검사 결과를 함께 들을 사람을 찾고 치료 외의 큰 결정을 며칠 뒤로 미룬다.

기대할 수 있는 것

스웨덴 전국 자료에서 19912006년 6,073,240명을 추적했다. 비암 집단과 비교한 진단 후 첫 주 자살 상대위험은 12.6(95% CI 8.617.8), 연율화 발생률은 1,000인년당 2.50이었다. 첫 1년은 상대위험 3.1(2.73.5), 1,000인년당 0.60이었다. 심혈관 사망은 첫 주 상대위험 5.6(5.25.9), 1,000인년당 116.80, 첫 4주는 3.3(3.1~3.4), 65.81이었다. 증가한 위험은 첫 1년 안에 빠르게 낮아졌고 예후가 나쁜 암에서 더 컸다. 같은 환자의 다른 시기를 비교해도 방향이 같았다. 인년당 수치는 관찰시간을 표준화한 발생률이며 그 수를 그대로 한 주의 개인 확률로 읽어서는 안 된다.

적용 조건과 주의 사항

암 환자 자료이며 다른 중병에 같은 크기를 적용할 근거는 확보하지 못했다. 첫 주 자살 발생률 1,000인년당 2.50이라는 수치가 의미하듯 절대 사건 수는 적다. 겁을 주려는 것이 아니라 진단 직후 며칠에 지지를 마련하자는 뜻이다. 장기 관리·보험·추적검사는 16장과 24장, 동행할 사람이 없을 때는 6항을 참고한다.

연구와 참고 자료

Fang F, et al.(2012). Suicide and cardiovascular death after a cancer diagnosis.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https://doi.org/10.1056/NEJMoa1110307